최근 샛별의 모습으로 나타난 금성이 동틀 무렵 북동쪽의 낮은 고도에서 반짝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7월 말~8월 초는 금성이 새벽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는 시기로, 사람들은 이때 육안으로 금성을 관찰할 수 있다. 28일 새벽, 1년 중 가장 높이 뜬 샛별을 흑룡강성 치치할시의 로동호(勞動湖) 관광지에서 포착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