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부의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와 응급관리부는 홍수기 도로교통안전당부를 발표했다고 한다.
1. 현재는 홍수기이므로 강우로 인한 교통안전에 미치는 불리한 영향을 주목하고 출행 전에는 현지의 폭우, 산홍수 등 조기경보정보를 제때에 장악하며 지세가 비교적 높고 계곡과 하천에서 멀리 떨어진 경로를 선택하여 통행하고 범람한 도로와 다리를 피하며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지 말아야 한다!
2. 현재는 ‘칠하팔상(七下八上)’ 홍수방지 관건적 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물이 고이기 쉽고 붕괴되기 쉬우므로 물이 넘치기 쉬운 구간에 대한 전면적인 배제조사와 정돈을 강화하고 물이 범람한 다리, 하부교량, 암거 등 중점 부위의 교통 완화와 관리통제를 강화하며 필요할 때에는 제때에 도로를 차단하거나 분류시키거나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지키는 등 방식을 취해 운전자의 위험한 통행을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3. 여름방학과 홍수기가 겹치면서 대중교통을 리용한 출행활동위험이 커졌는데 도로려객운수기업이 운전자의 홍수기 안전교육양성을 강화하도록 독촉하고 결함차량의 도로운행을 엄격히 방지하며 기상조기경보와 교통관리통제정보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운수계획을 조정하여 운수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