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흑룡강 박물관 문물활성화시즌(박물관시즌) 주회장 행사가 흑룡강성민족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흑룡강성민족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풍 트랜드 장터, AI 인터랙티브, 문화공연 등 3대 특색 부분으로 구성, 혁신적인 형태로 문물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모색해 한여름 짙은 문화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피서관광 "백일행동"의 중요한 행사의 일환으로서 이번 행사는 문물 보호와 현대사회 발전의 심층 융합에 취지를 두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의미가 있다.
개막 행사 현장에서 약 천명을 헤아리는 관람객이 여러 행사 코너를 돌면서 력사의 온도를 느끼고 혁신형식 속에서 문화의 맥락을 체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