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춘 삼공그룹과 이춘시 문화관광국이 주최한 제4회 이춘 산림 건강 관리 캠핑 축제(伊春森林康养露营嘉年华) 및 제10회 이춘 삼공·도산(도원호, 桃源湖) 미식 텐트 축제 (桃山美食帐篷节)가 국가 4A급 관광지인 도원호(桃源湖) 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성내외 캠핑 애호가들이 속속 도산(桃山)에 모여 천연 미식을 맛보고, 산림 산소바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야외 캠핑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이춘 삼공 도산림업국회사가 산림 자원의 우세와 풍부한 야외 활동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림+문화+스포츠+료양+미식’ 등 요소를 융합하여 산림 건강 관리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문화관광 분야의 신질생산력을 키워나가는 구체적 실천이다. 행사는‘축제를 통해 관광 산업을 촉진하고 축제로 관광을 진흥하는’ 전략 아래 푸른 산과 맑은 물속에서 생태 관광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