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흑룡강성 부금(富錦)에 위치한 삼환포(三環泡) 국가급자연보호구는 인공 둥지를 만들어 황새들이 새끼를 부화하는데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보호구 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락마호(落馬湖) 관리보호소에 설치된 20개의 인공 둥지에 모두 황새가 찾아와 70여 마리의 새끼를 부화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