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불타오르는 국경도시 · 동녕 모닥불 축제의 밤"을 기점으로 2025년 동녕시 여름 피서관광 "백일 행동"이 정식 가동된 가운데 "야간경제"시리즈 활동을 통해 동녕의 문화관광시장의 인기를 끌어올렸다. 음악, 미식, 모닥불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모닥불 축제의 밤"에는 1000명에 가까운 시민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동녕시는 명절 휴가와 중요한 소비계절의 기회를 포착해 '야간경제' 등 일련의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현지의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합해 량질의 관광공간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앞 5개월간 동녕시를 방문한 관광객 총수는 연인원 103만 5500명으로 동기대비 1.32% 늘어났고 관광 총수입은 10억 9천195만원으로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최근년간 동녕시는 "북방의 강남"이라는 생태환경과 국경 통상구의 지역적 우세를 바탕으로 "호랑이-표범비경 · 개방 동녕" 문화관광브랜드 구축에 진력하여 국경자가운전려행, 홍색수학려행, 중러문화교류 등을 핵심으로 하는 다원화 관광체계를 형성했다. 삼림 비경의 청신한 공기에서부터 국경 강변의 이역 풍정에 이르기까지, 혁명력사에 대한 깊은 료해에서부터 국제 문화의 충돌과 융합에 이르기까지 이곳의 모든 풍경은 모두 독특한 국경 도시의 옛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