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흑룡강성 수분하시 제3회 중-러 국경 축제 시즌 문예 공연 및 여름철 피서관광 백일 행동이 정식으로 막이 올랐다.
백일간에 걸쳐 펼쳐질 국경 축제는 중-러 자가운전려행 캠프 청량 테마 행사, 인기 인플루언서 단체 방문, 칠석 오작교모임, 농촌 문화축제, 마라톤경기, 중-러 사진전 등 25가지 특색 행사로 풍부하고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공원 광장, 자가운전 캠프, 전자 상거래단지, 지역사회 등 전 지역 공간을 아우르며 "랑만적인 국경 도시 · 새로운 문화", "약동적인 국경 도시 ·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 "매력적인 국경 도시 · 소비 열풍"의 세 가지 하이라이트로 축제를 꽉 채울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