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얼음의 도시' 할빈시에서는 여전히 눈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할빈 태양도 빙설예술관은 관광객에게 '여름에 내리는 눈'의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9일 할빈 태양도 빙설예술관을 찾은 관광객.
9일 흑룡강성 할빈 태양도에 위치한 빙설예술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눈 조각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