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흑룡강성 동강시 삼강구거리 량쪽에 있는 논밭에 농민들이 정성들여 만들어낸 "대지의 예술"이 펼쳐졌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칠갑상어와 나타 그림은 생동감이 넘친다. 한여름의 동강 대지는 곳곳에 생기가 넘쳐 흐른다. 불어오는 선들 바람에 록음이 물결친다. 중러 국경문화시즌 및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가 곧 이곳에서 개막된다. 동강은 전국 각지 관광객이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여름관광을 즐기길 바란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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