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전(현지 시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2차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아스타나를 떠날 때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정부 고위층을 이끌고 공항에서 환송했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리륙한 후 카자흐스탄 공군 전투기들이 호위에 나섰다.
한편,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중국 기업과 류학생 대표들이 량국 국기를 흔들며 습근평 주석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성공적인 참석을 열렬히 축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