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7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를 맞이하여 가목시에서 진행한 도시경관 개선 공사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였다. 이를 통해 가목시에 ‘새 옷’을 입혔으며 아름다운 경관은 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도시의 주요 출구 건설 방면에서 만흥(万兴), 가남(佳南), 가서(佳西), 학대(鹤大), 공항로 입구 등 5개 주요 출구를 업그레이드해 개조했다. 또한 22 곳의 특색있는 핫 플레이스 건설이 하이라이트가 된 가운데 컨벤션센터, 신중국 성립 10주년 기념탑, 출발 광장 등 랜드마크가 정교한 설계와 건설을 거쳐 시민과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시내 23곳의 총 185개의 채색 벽체도 깜짝 등장하여 도시에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