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조동시의 북대황(北大荒) 통용 비행장에서 투자유치설명회 및 프로젝트 체결식이 열렸다. 비행기 생산 조립, 환경 응용, 물류, 바이오의약, 식품가공 등 업종의 선두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35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유치계약을 체결해 총 투자액이 110억 5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결식에서 조동시는 저공산업(低空产业) 고품질 발전 지원을 위한 12개 조치도 발표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