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원 대고현전(大高玄殿) 디지털관에서 3일 '말 문화 디지털 아트전'이 개막했다. '말'이 가진 상징적 의미와 인류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고궁박물원이 소장한 말 관련 문화재 500여 점의 초고화질 이미지 데이터가 몰입형 프로젝션, 3차원 인터랙션, 지식 그래프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