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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랑만이 있는 룡강 자연 관광
//hljxinwen.dbw.cn  2025-06-05 11:40:00

  “여름의 흑룡강은 천연 에어컨이다. 후답지근한 무더위와 도시의 답답함 대신 20℃의 시원한 바람과 끝없이 펼쳐진 푸른 숲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6월 4일 흑룡강성 여름 특색 문화관광 뉴스 브리핑에서 장흥성(蒋兴成)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휴양관광에 적합한 곳을 소개했다. 5대 ‘몰입식’ 휴양관광 비경을 만나 시원한 관광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는 화산 비경 속 ‘생명 충전소’인 오대련지가 있다. 14개의 화산과 300년 전 분출한 용암이 ‘천연물리치료실’로 변신해 돌바다 별빛 캠핑장에서 은하수를 베고 누워 잠들고, 시원한 광천수 옆에서 마음껏 목을 축이며, 화산 기슭의 휴양 타운에서 광물 진흙 팩으로 피부 전체가 ‘숨 쉬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여기에는 홍송의 고장 ‘슬로우 라이프 공식’인 이춘이 있다. 300년 된 홍송 왕들은 소흥안령 깊은 곳에서 광합성 ‘교향악’을 연주하고, 탕왕하 강가에서는 숲 요가가 열리며 오영 국가 삼림공원에는 솔잎 발 마사지 산책로가 조성되여 있어 이곳에 들어서면 시간이 0.5배속으로 느려지는 듯 하다.

  이곳에는 3D 세계의 ‘립체형 산림 오아시스’-대흥안령이 있다. 숲 렬차를 타고 푸른 숲의 바다 속으로 빠져들며 창가에서 흰자작나무 숲이 선사하는 ‘빛과 그림자의 춤’을 감상한다. 오로첸 사람들을 따라 자작나무 배를 만들고 블루베리를 따다 샘물에 담가 ‘여름 특색’을 만든다. 해질 무렵이면 록명곡(鹿鸣谷)에서 순록과 함께 신비로운 숲의 정기를 느껴본다.

  이곳에는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비취의 비경’인 경박호가 있다. 화산 언색호가 4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수 그림을 천천히 펼쳐 보이고 조수루폭포가 ‘동북 제일의 청량함’을 선사한다. 푸른 유리처럼 맑고 고요한 호수를 배를 타고 헤쳐나가면 날아오르는 백로들의 행렬이 장관을 이루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또 이곳에는 스키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N가지 로맨스 공식’-야부리가 있다. ‘스키 천국’은 여름에도 문을 열며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74미터의 대과회산(大锅盔山)에 올라 구름 카페에서 날아예는 나비들을 보면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숲속 렬차를 타고 20℃의 록색 터널을 지나면서 산바람을 느끼고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고산 활강 코스를 체험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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