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석가장 세관에 따르면 올해 4월, 경진기(북경, 천진, 하북) 지역의 수출입액은 3930억2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 그중 수입과 수출은 각각 전월 대비 4.7%, 3.7% 증가, 북경, 천진, 하북의 수출입액은 각각 전월 대비 4.3%, 4%, 5.7% 늘어났다.
무역 파트너 측면에서 보면 경진기 지역의 무역 파트너 국가 및 지역 수는 226개로 전년 동기 대비 3개 증가, 그 가운데 100억원대 무역액을 기록한 국가 및 지역 수는 15개에 달했다. 같은 기간 경진기 지역의 대호주, 대브라질, 대독일 수출입액은 각각 187억1000만원, 167억9000만원, 148억8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5.4%, 11.3%, 23.3% 증가했다. 또 경진기 지역의 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수출입액은 2230억2000만원으로 경진기 지역 수출입 총액의 56.7%를 차지했다.
기업 종류 측면에서 보면 올해 4월, 경진기 지역의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각각 2101억3000만원, 996억1000만원, 829억1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5.6%, 1%, 5.7% 증가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