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제34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할빈상담회) 뉴스브리핑이 열렸다. 이번 할빈상담회의 ‘빙설 경제 전시구역’은 전 산업사슬 성과와 몰입형 체험의 형식으로 룡강 빙설 산업 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구역에는 동계아시안게임 특별 생산구역도 마련되여 있어 동계아시안게임 메달과 성화(복제품)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빙설경제 전시구역 외에도 관람객들은 ‘디지털 경제 전시구역’에서 흑룡강성의 디지털 경제의 최신 성과와 응용 장면을 체험하고 스마트 제조가 가져온 산업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경제 전시구역’에서는 수술 로봇이 어떻게 정밀하게 ‘수술’을 하는지 뇌-기계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리념을 행동으로 바꾸어 생명과학과 미래산업의 상호 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심천 전시구역’에서는 ‘화성에서 온 미녀’ 로봇과 가까이에서 교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30여가지 표정 변화가 가능하며 방언까지 정확하게 리해해 관람객과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 수 있다. 이외 특별히 마련된 ‘러시아 식품 문화축제(러시아 제조)’에서는 러시아 각지의 특색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빈국에서 각각 ‘태국왕 특색 상품전’, ‘몽골 경제무역문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