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제34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뉴스브리핑이 할빈에서 열렸다. 이날 브리핑에서 강준 (姜俊) 할빈시위 상무위원 겸 할빈시 인민정부 부시장은 "이번 할빈상담회 할빈시 전시구역은 '신질 생산력', '빙설 경제', '대북 개방' 등 3개 주제 코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준 (姜俊) 할빈시위원회 상무위원, 할빈시인민정부 부시장.
강준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신질 생산력" 코너에서, 할빈시는 선진제조, 미래산업, 인공지능, 정보산업 등 일련의 신질 생산력의 대표산업에 초점을 맞춰 대표성이 강하고 혁신적이며 인터랙티브한 제품을 선택하여 전시함으로써 할빈이 혁신과 신질 생산력 방면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빙설 경제"코너에서는 특색 있는 빙설천지 전시구역을 마련해 최고의 빙설관광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중 빙설경제 제품, 장비, 그리고 문화 시장의 운영 주체를 체계적으로 전시하는데 특히 할빈 특색의 여러 응용환경을 보여줌으로써 할빈에 대한 빙설경제의 역할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한다.
"대북 개방"코너에서는 할빈의 대북 개방에서의 지리적 우위, 교통물류 우위, 종합보세구, 자유무역시범구, 자유무역시범구 신구 등 특수 경제구의 정책 우위, 그리고 금융, 결제, 법률, 법규, 서비스 등 방면에서 일련의 우세를 체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대북 개방 수요가 있는 기업이 시장을 개척하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의 서비스와 독특한 우세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