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련휴기간, 사진 애호가들이 이춘시 풍림현 신청국가습지공원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포착했다. '국보급 조류-'국가 1 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인 흰두루미, 재두루미, 동방황새 등 세가지 조류가 모습을 드러내 봄날 생태 '대작'을 연출했다.
흰두루미, 재두루미, 동방황새는 자연계의 '생태 감시원'으로 불릴 정도로 생존 환경에 대한 요구가 까다롭다. 흰두루미는 물이 맑고 먹이가 풍부하며 인위적인 방해를 덜 받는 습지를 선호하고, 재두루미는 습지의 생태계 완전성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며, 동방황새는 넓은 수역과 넓은 간석지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세가지 '국보급 조류'가 풍림현 신청국가습지공원에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 습지생태계의 완전성과 안정성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말해줄 뿐만 아니라 풍림현이 장기적으로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생태 보호를 강화하고있음을 보여준다.
흰두루미와 재두루미, 동방황새의 모습이 동시에 포착됐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