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련휴 기간 흑룡강성 흑하(黑河)시 달자향꽃공원(达子香花海)에 진달래꽃이 만발해 바람에 일렁이는 진분홍빛 꽃물결이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면적이 1.5헥타르에 달하는 달자향꽃공원은 올해 특히 그네, 풍차, 로고 아트 등 새로운 포토존을 마련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창의를 융합시켰는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랑만을 주머니 가득 담아 간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출처: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