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도심 송화강의 작은 여울에 새하얀 깃털의 붉은부리갈매기, 검은꽁지갈매기 등 철새들이 모여들어 "갈매기 섬"을 이루었다. 강가에서 수만마리의 갈매기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