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흑룡강성 "룡강 관광을 만끽하며 5.1 휴가 즐기자' 특색 문화관광 공급 특별 뉴스브리핑에서 손영건(孙颖健) 흑하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및관광국 당조서기 겸 국장은 "올해 5. 1 절 기간 흑하시는 중러 특색 국경관광에 립각하여 지리적 우위를 바탕으로, 교통 업그레이드, 제품 혁신, 시장 련동과 서비스 최적화 등 4대 분야를 둘러싸고 다음과 같은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마련했다.
첫째, 제품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한 코스에 여러 역"으로 문화관광 융합을 심화한다.
흑하시는 러시아와 공동으로 량국의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해 '문화 + 생태'를 주제로 한 크로스보더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관광 비밀탐색, 야외 운동, 건강휴양 및 레저 등 10대 류형의 체험을 망라하고 있다. 정품 코스를 바탕으로 중러 국경간 사진촬영 려행, 오로첸족 민속문화 체험 심층려행 등 맞춤화 코스를 혁신 개발하고 '크로스보더 + 주변' 련결 상품을 출시해 비즈니스, 가족, 젊은층 등 다양한 려행객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둘째, 온오프라인 련동으로 시장을 개척하여 전 지역의 관광생태권을 구축한다.
'온라인 맞춤 유치 + 오프라인 도시 홍보'를 병행해 해외 관광과 국내 고품질 관광자원을 심도 있게 련결한다. 례를 들어, 오대련지 화산 건강휴양, 신생 오로첸 무형문화재 체험 등 특색 코스를 련결하고 동북 3성을 포괄해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에 이르기까지의 "국내 + 국제"테마 로선을 출시하는 동시에 러시아 시장에 중국 문화관광 IP를 홍보해 쌍방향 관광객 유치를 실현한다.
셋째, 교통동맥을 관통해 국경 통행의 질과 효률을 향상시킨다.
흑룡강 도로대교의 셔틀버스 운행 상시화는 '쾌속진출' 크로스보더 관광모델이 정식으로 형성되였음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호버크래프트(공기 부양선)를 리용한 수송력의 제한으로 관광객 통관효률이 비교적 낮았지만 지금은 고정 지점에서 고정된 시간대에 셔틀버스를 운행함으로써 려객 이동 절정기 려객 통행시간이 50% 이상 단축됐다. 이 대교는 물리적 통로일 뿐만 아니라 중러 인문교류의 '련결다리'가 되여 크로스보더 관광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넷째, 지능화 서비스에 힘입어 "전반 사슬"의 품질 체험을 마련한다.
'전민관광수호'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관광련석회의의 역할을 발휘함과 아울러 대학교, 기업 및 자원봉사자단체와 련합해 관광 관련 업종의 서비스 표준화 체계를 구축한다. 관광지, 백화점, 료식, 숙박, 택시 등 관광 관련 업계를 총괄하고 통상구, 2개 역 1개 장소, 자가용 캠핑지 등 관광 관련 장소에 립각하여 관광 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이고 효률적으로 향상시킨다. '나비운곡 중러통'지능형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번역, 전자안내, 응급대응 등 기능을 통합해 원활한 통관을 실현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