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인터넷 플랫폼에 ‘상해디지털인민페은행 곧 설립’, ‘디지털인민페 홍보일군 모집’ 등 정보가 떠돌고 있다. 기자가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에 확인한 결과 이런 정보는 모두 헛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분자들은 인터넷에서 ‘디지털인민페은행 곧 현판’이라는 허위소식을 전파하고 ‘유상 모집 홍보’ 명목으로 채팅그룹 구성, 온라인, 오프라인 회의를 조직해 대중에게 거짓선전을 하면서 그들이 개인신분과 자산정보를 제공하고 타인을 발전, 가입시키도록 유도하며 ‘디지털인민페 교환시 2~5%의 수당 반환’을 미끼로 대중을 속여 불법분자들에게서 디지털인민페를 ‘교환’하도록 속임수를 써 사회에 극히 나쁜 영향을 초래했다.
광범한 대중들은 사기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자신의 경제리익 손실을 피해야 한다.
첫째. 다운로드시 공식경로 확인
디지털인민페앱은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인민페의 공식 봉사플랫폼으로 시범지구 사용자는 휴대폰응용시장에서 ‘디지털인민페’를 검색하거나 웹사이트 www.pbcdci.cn에 접속해 디지털인민페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할 수 있다.
둘째. ‘네가지 함정’ 조심
함정1. 가짜 시범활동으로 사기를 친다. 불법분자들이 시범활동을 사칭하여 비공식 경로를 통해 대중에게 ‘디지털인민페 시범 발행, 예약 등록시 체험금 수령’과 같은 문자 발송과 함께 사기사이트 링크를 첨부한다. 사람들이 이러한 링크를 클릭하면 은행카드 비밀번호, 문자메시지 인증코드 등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며 가짜 디지털인민페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카드에 더 많은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한다. 연후 불법분자들은 신속히 카드 안의 돈을 빼돌린다.
함정2. ‘디지털인민페 투자거래는 고액의 보답을 얻는다
불법분자들은 디지털인민페 명의를 빌어 ‘디지털화페 투자 플랫폼’, ‘디지털화페 거래소’ 혹은 ‘공동부유 배당금판’ 대상을 허위로 설치하고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중의 참여를 유도한다. 피해자가 일단 자금을 투입하면 사기군들은 돈을 챙겨 자취를 감춘다.
함정3. ‘디지털인민페 홍보 유료 모집’이다
불법분자들은 ‘디지털인민페’ 홍보라는 명분을 내세워 높은 수익과 리자 수당을 미끼로 삼아 다단계사기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피해자는 일단 가입하면 자금손실뿐만 아니라 더 깊은 사기함정에 빠질 수 있다.
함정4. ‘권위기구에서 걸려온 전화’
불법분자들은 공안, 검찰, 법원, 정부기구, 은행 혹은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고객봉사일군을 사칭하여 ‘사건조사’, ‘신용복구’, ‘환불’ 등 화술을 통해 신뢰를 얻거나 ‘구좌동결’, ‘신용영향’ 등 화술로 심리적 압력을 가한다. 사용자를 허위 링크나 가짜앱을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의 민감정보 입력 혹은 송금하도록 유도하여 자금손실을 입게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