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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중생, 하루 3번 세계기록 경신!
//hljxinwen.dbw.cn  2025-04-23 13:25:53

       북경시간 4월 20일 새벽에 끝난 2025년 국제사격련맹 월드컵 뻬루 리마 녀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18세 고3 학생 왕자비(王子菲)가 예선과 결승에서 각각 녀자 10m 공기소총 예선 세계청소년기록, 결승 세계기록, 결승 세계청소년기록 세가지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그중 결승전에서는 254.8점으로 또 다른 선수 황우정이 보유한 세계기록을 깨고 절대적인 우세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아르헨띠나 대회에서 왕자비는 녀자 10m 공기소총과 공기소총 혼합단체전에서 금메달 두개를 획득했다. 리마로 전전한 후, 왕자비는 계속 뛰여난 경기상태를 유지했다. 녀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 먼저 예선에서 635.9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보유한 세계청소년기록을 경신했다. 결승에서는 254.8점을 기록하며 세계기록과 세계청소년기록을 경신했고 마지막 5발에서는 53.6환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하루만에 세개의 세계기록을 세웠다.

  왕자비는 소학교때부터 사격을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왕자비는 흥취로 학교 사격동아리에 지원했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인해 곧 체육선생님에 의해 발굴되여 체계적인 사격훈련을 시작했다. 4학년 겨울방학에 왕자비는 뛰여난 활약으로 성공적으로 항주시팀에 선발되였으며 프로 사격선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고중 담임인 장선생님은 왕자비가 스포츠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자신에 대한 요구를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더욱 기특한 일이라고 말했다. 왕자비는 학업시험을 위해 묵묵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기본적으로 훈련과 대회를 마친 후에 독학으로 공부를 견지하고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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