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 도착했는데 신분증을 챙기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방법 1: 온라인에서 림시신분증명 만들기
기차를 타야 하는데 신분증을 챙기지 못했다면 가장 편리하고 빠른 방법은 바로 휴대폰으로 온라인에서 림시신분증명을 만드는 것이다.
림시승차신분증명 신청방법:
철도12306App을 연 다음 ‘나’를 클릭하여 ‘안심서비스’ 중의 림시신분증명을 클릭한다.
안내에 따라 이름, 증명서 류형 및 증명서 번호를 입력할 때 반드시 휴대폰위치추적서비스를 켜고 자신이 소재한 도시 위치를 정확히 설정한 후 즉시 신청을 클릭한다.
기차 탑승 림시신분증을 만들 때 승객은 본인의 진실한 신분정보를 철도 공안기관에 제출하여 심사를 받아야 하며 ‘안심서비스’의 동의옵션을 클릭한 후 본인확인 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읽기옵션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를 클릭하여 ‘얼굴인식’을 진행한다.
얼굴인식을 마치고 심사가 통과된 후 화면에는 림시신분증명의 QR코드가 나타나며 이 QR코드를 리용해 역에 들어가 검표하고 승차하는 등 기능을 완성할 수 있다.
주의! 매번 신청한 림시신분증명의 유효기한은 신청성공한 후 24시간 이내이며 기한이 지나면 무효이고 또 기차를 타고 출행할 때에만 림시신분증명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 승객은 한달내에 최대 6번 림시신분증을 신청할 수 있다.
기차역 오프라인 증명취급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다
방법 2: 기차역 철도공안 신분증발급창구 리용
전자신분증 신청이 회수제한을 초과할 경우 기차역 철도공안 신분증발급창구에서 종이로 된 림시승차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방법 3: 림시신분증 셀프프린터
철도공안 신분증발급창구에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이 촉박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철도공안 신분증발급창구 근처에는 림시신분증 셀프프린터가 설치되여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