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이 ‘이미 읽음’과 ‘방문자기록’ 두가지 새 기능을 출시할가?

　　최근 많은 네티즌들은 SNS에서 이런 기능을 토론했다. 해당 화제는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위챗 새 기능 출시했다? 네티즌: 반대!

　　일부 네티즌들은 위챗이 이 두가지 기능을 개통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런 기능이 문자읽음상태를 로출시켜 사교적 압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텐센트 임원은 “우리는 절대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텐센트 고객상담원은 현재 위챗에 문자읽음기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텐센트회사 홍보팀 총감 장군도 위챗측은 확고부동하게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이것은 새로운 화제가 아니다. 2023년 7월에 비슷한 화제가 있었는데 당시 관련 답변을 한 적이 있다. ‘이미 읽음’은 정보수신자의 심리적 부담과 사교적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하여 위챗은 처음부터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로 확고히 했고 앞으로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장군은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