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가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 조치가 미국 영화 수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질문하자 국가영화국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관세 남용이 미국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호감도를 더욱 낮출 것"이라고 답변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시장 원칙을 따르고, 관객의 선택을 존중해 미국 영화 수입량을 적절히 줄일 것"이라며, "중국은 세계 두 번째 큰 영화 시장으로 고수준의 대외 개방을 견지해, 더 많은 국가의 우수한 영화를 도입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