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면서 철새들이 잇따라 북쪽으로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성의 각 자연보호구와 철새 서식지에는 수많은 새들이 모여들어 생기발랄한 봄날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4월 3일, 치치할시에 위치한 흑룡강 자룽국가급자연보호구 커친호(克钦湖)에서 몇마리의
붉은 발 도요새가 노닐고 있다. (신화사 제공, 왕용강 찍음)
↑ 4월 3일, 치치할시에 위치한 흑룡강 자룽국가급자연보호구 커친호에서 두마리의
붉은 발 도요새가 노닐고 있다.(신화사 제공, 왕용강 찍음)
↑ 4월 4일, 무원시의 흑룡강 삼강국가급자연보호구의 한 수역에서
철새들이 얼음우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