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 련휴 기간 할빈 공항 통상구는 출입국 려객 이동 고봉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할빈 출입국변경검사소의 예측에 따르면, 4월 4일부터 6일까지 할빈 태평국제공항의 출입국 려객 수는 총 연인원 5천500명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6배 증가하며 력대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의 80% 수준에 달할 전망입니다.
할빈 변경검사소 관계자에 따르면, 4월 3일과 6일에는 출입국 려객 수가 최고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고봉 시간대가 오전 6시부터 9시, 점심 12시부터 오후 3시에 집중되며 해당 시간대의 출입국 려객 수가 루계로 1천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