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봄
최근 송화강 할빈 구간에 가마우지가 떼를 지어 나타났다. 이들은 녹고 있는 얼음 우에 내려앉아 강물 속을 살피다가 물고기 떼를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헤염쳐 가 ‘개강어’를 낚아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