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소리없이 동북 전통공업기지의 여러 업종에 힘을 실어주며 전통산업의 구도를 재구성하고 있다.
얼마전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유한회사가 딥시크(DeepSeek)와 협력해 자체 AI 시스템 현지화 배포를 완료했다. 이번 협력으로 그룹 내 업무 프로세스가 혁신적으로 개선됐으며 직원들은 복잡한 문서 검색 작업에서 해방된 "AI 동료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교통망 운영에서 AI 기술은 실시간 교통 흐름을 분석해 교통 체증 예측 정확도를 89%로 향상하며 겨울철 눈길 제빙 난제 해결의 무기가 될 예정이다.
AI 기술이 교통 인프라부터 위기관리, 정책 서비스, 도로 유지관리까지 전반 전통 산업으로 확장하며 흑룡강성의 발전에‘디지털 엔진’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