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저녁 전국 정협 14기 3차회의에 참가했던 흑룡강성 일부 전국 정협위원들이 대회의 여러 일정을 마치고 할빈으로 돌아왔다.
회의 기간 우리 성 27명 전국 정협위원들은 대회의 여러 규정을 엄격히 지키고 시종일관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포만된 정신상태로 정부업무보고와 기타 보고들을 토론하였으며 정협상무위원회 업무보고서와 제안사업상황보고서 등 문서를 심의하고 사회 상황과 민의를 적극 반영했다.
회의 기간, 위원들은 "진일보의 전면적 개혁 심화에 조력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책을 다하며, 다양한 형식으로 향촌 진흥, 국가 식량 안전 수호, 과학기술혁신 강화 및 취업, 양로, 교육, 의료 위생, 문화 등 경제와 사회 발전과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초점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국정자문을 제공했으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대회에 총 107건의 제안, 27건의 사회민심 정보, 서면발언고 3편을 제출했으며 그룹회의와 소조회의에서 연인원 64명이 발언을 하며 새시대 정협위원이 국가를 위해 직무를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직책을 다하는 사명과 책임을 보여주었다.
위원들은 전국 정협 14기 3차회의는 기치를 높이 들고 인심과 힘을 모으며 진실과 실속을 추구하고 단결분투하는 대회였음에 의견을 일치했다. 대회는 인민정협의 뚜렷한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과시했고 우리 나라는 전반과정이 인민이 주인인 생기발랄한 활력을 과시했다며 향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량회 기간 발표한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자신의 일터에서 실제 업무와 결부해 대회 정신을 잘 선전, 관철하고 전국 량회 정신을 잘 실행하며 높은 수준으로 직책을 리행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룡강의 고품질 진흥발전에 몸과 마음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