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국가 알칼리내성벼 기술혁신센터 동북센터 년례 총화보고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동북센터는 운영한 3년간 토지의 량곡생산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켰습니다.
현재 21개의 알칼리내성벼 품종을 승인 및 보급해 시범수전 평균 무당 수확고를 기존의 300킬로그램 미만에서 500킬로그램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025년 중앙 1호 문건은 "경작지 보호와 품질 향상을 강화해야 한다", "알칼리성 토지 종합 리용의 시범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가 알칼리내성벼 기술혁신센터 원정양 부주임은 동북에는 대면적의 한랭지 알칼리성 토지가 있어 독특한 과학연구 조건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북센터는 국가센터의 중견력량으로서 알칼리내성벼 품종 육성, 부대 기술 집성, 응용시범 보급, 인재 양성 등 방면에서 모두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 동북센터 각 팀 책임자는 2024년 알칼리내성 품종 선종, 부대 재배 기술 집성, 응용 시범 보급, 제품 연구개발 물화, 쌀 가공 등 분야에서 얻은 성과와 존재하는 부족점을 총화했습니다.
올해 동북센터는 량질의 알칼리내성벼 품종을 선정 및 육성하고 부대 재배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초에서 신형 물화 제품을 중점적으로 탐색 및 개발해 알칼리성 토지 개량과 알칼리내성벼 재배에 더 다원화된 기술 수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