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목릉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90여명이 참가한 우리민족의 전통놀이인 윷놀이 경기를 진행하며 '3.8'부녀절을 성대히 경축했다.
지난해 년말총결후 첫번째로 조직한 활동으로 회원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협회에 모였다.
맹철회장은 부녀절을 경축하며 명절인사와 함께 협회 녀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을 바랬다.
이어서 새로 가입한 회원 14명을 소개하고 협회의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이날 윷놀이에 참가한 회원들은 가나다라 4개 팀으로 나눴다.
한개팀에서 4개조로 구성되여 치렬한 경기를 벌리고 상품을 발급했다.
이날 회원들은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함께 웃고 춤추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기념사진도 찍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