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진준위(陳俊偉) 상해장강초예멀티미디어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과 진준위 회장.
권 회장은 "한중 경제 협력은 한중 발전은 물론 세계 발전을 위한 기초"라며 "한중 경제ㆍ문화ㆍ스포츠 교류를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진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협력해 중한 경제와 신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고 싶다"며 권 회장을 본사가 있는 상해로 초청했다.
상해장강초예멀티미디어그룹은 상해에 본사를 두고 6개의 투자ㆍ문화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