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할 때 출국하고, 하교할 때 귀국한다. 운남성 덕굉(德宏)주 서려(瑞麗)시의 특별한 이들 류학생은 매일 국경선을 4번 오간다. 은정(銀井)초등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최년소’ 류학생이라 불린다. 이들 꼬마 류학생들은 중국과 미얀마 국경선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훈훈한 풍경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