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심천시 복전(福田)구는 최근 딥시크(DeepSeek)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AI 직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첫 번째로 70명의 ‘AI 공무원’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70명의 ‘AI 직원’은 공문 형식 수정 정확도가 95%를 넘고, 심사 시간을 90% 단축하며, 오류률을 5% 이내로 통제할 수 있고 법집행 기록을 초 단위로 법집행 문서 초안으로 생성하고, 민생 요구 분배 정확도를 70%에서 95%로 향상하고, 기업 분석 및 선별 효률을 30% 향상시켰다.
딥시크의 일반적인 능력 외에도, ‘AI 직원’은 각 부처의 실제 업무 절차에 맞춰 개인화된 에이전트를 맞춤 제작하여, 첫번째로 240개의 업무 시나리오에 적용되였다.
현재 복전구는 11개 분류의 ‘AI 직원’ 70명을 투입해, 정부 서비스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