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갑급리그 개막전을 위해 일찌기 1, 2차 전지훈련을 마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3차 전지훈련지인 곤산시 체육중심체육장 보조 구장에서 매일 오전, 오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곤명, 한국 제주도 전지훈련을 거친 후 곤산시로 이동하여 여기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매일 전술훈련을 하면서 새 시즌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익숙한 로장 김태연 선수 외 왕붕, 동가림, 리룡, 리강, 천창걸, 리달, 리세빈, 림태준, 허문광 선수들과 용병 포브스, 도밍구스 등 선수들도 전술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 시즌 갑급리그 일정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팀은 준비상황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