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연설은 우리성에서 강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월 18일, 흑룡강성공상련합회는 신속하게 행동해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기 위한 좌담회를 조직했습니다.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 바이오 의약 등 분야에서 온 10여명의 흑룡강성 민영기업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함께 학습하고 룡강 민영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할빈사철예스마트의료장비주식회사 두지강 리사장은 총서기가 제기한 '기업 발전의 내재적 동력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깊이 체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로봇의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집중하며 해외 고급 의료장비의 기술장벽을 허무는데 전념하고 있는 사철예는 지난 10여년동안 500여개의 특허를 통해 국산 대체를 실현함으로써 업계의 선도기업이 됐습니다.
두지강 리사장은 과학기술 혁신은 회사의 첫번째 내재적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혁신을 견지해 룡강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흑룡강청단과학기술유한회사 류빈 리사장은 좌담회에서 "총서기가 민영경제의 중요한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외에 기업의 관리구조를 개선하고 성실 준법 경영을 통해 룡강 실천 및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빈한노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 장춘우 총경리는 인터넷분야에서 20년간 깊이 연구했으며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그에게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그는 중앙정부가 신흥산업을 중시하고 있고 소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밝은 전망이 핵심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는 "인터넷산업은 경쟁이 치렬하다"면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AI와 인터넷의 깊은 융합을 탐색해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