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제8회 북방소수민족게이트볼대회 4월 21일 연태에서 진행
//hljxinwen.dbw.cn  2025-02-21 11:02:00

  

회의를 하고 있는 장면

  북방소수민족게이트볼협회 련의회에서 주관하고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로 제8회 북방조선족게이트볼대회 4월 21~24일까지 연태시에서 진행된다.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에서는 19일 북방소수민족게이트볼대회 제1차 준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연태조선족로인협회 박호산 회장, 최영천 부회장과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 산하의 개발구, 복산구, 지부구, 화팅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 전상근 회장은 이번 게이트볼대회의 각종 규정과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각 지회에서 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의 명단을 빠른 시간내에 제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태조선족로인협회 박호산 회장은 연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방소수민족게이트볼대회에 총회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태시 래산구에 위치한 연태체육공원내의 게이트볼전용장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5인과 3인팀으로 각각 40개 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정식 경기는 22일부터 진행되는데 1단계는 풀리그(大循环赛)방식으로, 2단계는 토너먼트(淘汰赛)방식으로 최종 1등부터 8등까지 선출된다. 8등까지 오른 팀에게는 현금과 트로피, 메달, 증서가 발급된다.

  연태조선족게이트볼협회 전상근 회장은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년령 제한이 없는만큼 평소에 게이트볼을 좋아하는 재연태 조선족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다.”고 하면서 “연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게이트볼 대회에 민족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

· ‘죽음의 바다’ 타클라마칸 사막서 신기록 수립…지하 1만m 이상 시추
· ‘80년대생 사망률 5.2% 돌파’? 전문가: 터무니없어!
· ‘AI 공무원’ 도입! 심천시 1차로 70명 업무 투입
· 불산 김강철씨 가족 연변의 매력에 흠뻑 취해
· 중국 소프트파워순위, 전세계 2위로 상승
· 징둥, 메이퇀 선포: 배달기사에게 사회보험료 지급한다!
· 연변룡정팀 곤산시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구슬땀
·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 기온, 최근 최저치로 내려갈듯!
· 이기형 감독: 작년보다 더 좋은 순위가 목표
· 중국의 두번째 국산 대형 크루주선 내년에 인도 예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