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미국 측이 펜타닐을 리유로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에 10%의 관세를 추징한다고 발표하자 중국 측은 즉각 필요한 반격 조치를 취해 자체이 정당한 리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4일 이런 반격 조치가 발표되였다.

　　2025년 2월 10일부터 중국 측은 미국산 부분 수입 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징한다. 아울러 중국 측은 이미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

　　국제 여론들은 중국 측의 반격 조치는 국제법과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부합하는 것으로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세계무역기구의 권위성을 준중했다며 이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주권 국가로서 정당한 발전을 이룩할 권리가 있다. 미국 측이 국내 관리의 불능으로 초래된 펜타닐 위기를 국제무역과 억지로 련관시키며 관세를 수단으로 모순을 전가하려고 하는데 사실 미국 측의 진짜 목적은 중국의 발전을 야만적으로 억압하려는 데 있다.

　　미국 측이 먼저 도발했으니 중국 측이 법에 따라 반격하는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다. 중국 측은 평등과 호혜에 기반한 교류는 환영하지만 일방적인 제재 협박은 반대한다.

　　국제적 규칙으로 보면 중국과 미국은 모두 세계무역기구의 회원국으로 응당 이 기구의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미국의 대(對) 중국 관세 추징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고 관세 반격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 중국의 이런 행동은 국제규칙에 대한 확고한 수호로 되며, 강권은 정당한 도리가 될 수 없고 규칙은 유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구체적인 조치로 보면 중국 측이 관련 법률과 법규에 따라 2월 10일부터 미국산 석탄, 액화천연가스에 15%의 관세를 추징하고 원유와 농업기계, 대기량 자동차, 픽업트럽에 10%에 관세를 추징한다. 분석가들은 중국 측의 반격 조치는 원칙성과 유연성의 통일을 구현했으며 정확하고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에네지를 례로 보면 미국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에너지 수출 대국이다. 미국 새 정부는 국제사회에 액화천연가스(LNG)를 더욱 많이 판매하여 미국의 경제를 진작시켜려 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액화천연가스 수입국이자 미국이 확대하려는 중요한 시장이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2월 중순, 미국은 중국의 액화천연가스 수입 대상국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보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수입에 관세를 추징하는 것은 미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거 수년 간의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미국의 대(對) 중국 관세전쟁에서 궁극적으로 대가를 치른 것은 미국이다. 2018년 무역전쟁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액외로 부담한 비용은 400억달러에 달하고 24만 5천개의 일자리가 소실되었다.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다. 미국 측은 응당 국민들의 복지에서 출발하여 조속히 잘못된 행동을 시정하여 중미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동해야 할 것이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