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몇몇 알리페이사용자가 소셜미디어에 주문결제 화면을 캡쳐하여 오후 14:40부터 14:45까지 알리페이를 통해 개인 계좌이체, 신용카드 결제, 비용납부 등 작업을 할 때 주문결제시 ‘정부보조금’제시를 하고 20% 할인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1월 17일 새벽, @알리페이는 문장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어제 오후 우리의 실수로 인해 일부 사용자들이 결제시 실시간할인을 향유했으며 몇몇 사용자들은 캡쳐사진을 올려 우리가 혜택을 회수할 지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아래의 몇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이다.

　　1. 알리페이 공식측은 어떠한 자금회수문자도 발송하지 않았으며 만약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절대로 클릭하지 말며 이런 상황을 서로 전달해주기 바란다.

　　2. 실수는 어떻게 발생했는가? 사실 우리는 알리페이의 일반 정규마케팅활동 백엔드에 마케팅플랫폼을 잘못 배치하여 할인한도와 할인금류형을 모두 잘못 기재했다.

　　3. 우리의 잘못이므로 비용과 책임은 반드시 우리가 짊어져야 한다. 이미 발송된 마케팅할인금에 대해 알리페이는 사용자에게 금액을 청구하지 않을 것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