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 '공화국의 장남' 시리즈 블라인드 박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만든 갑옷을 입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블라인드 박스의 받침판 재료는 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가 생산한 고급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는 1952년에 설립된 룡강 본토기업으로서 '조국의 은빛 기둥'이자 '중국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가공업의 요람'으로 불립니다.
동북경합금이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새중국에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가공업이 없었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공장을 건설한 70여년 동안 동북경합금은 시종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제품의 연구개발과 응용에 전념해 선후로 국가 100여개의 상징적 1위를 창조했고 수많은 국가 기술난제를 해결해 국가와 산업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한편, 블라인드 박스 외에도 25센치메터 높이의 '알루미늄 마그네슘 맨'의 완전 알루미늄 피규어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