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3회 중국 C9+ 대학교 빙설포럼 및 빙상룡선 초청경기'가 할빈 운량하곡영지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C9+ 대학교 빙상룡선 초청경기를 계기로 흑룡강의 력사문화 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디지털기술에 힘입은 문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해 흑룡강 및 할빈의 빙설문화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조성하고 제고시켰습니다.
이번 포럼은 성내 외국어관광산업전문가, 학자 및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C9+ 대학교의 사생 대표들이 참가해 흑룡강 빙설산업의 고품질발전 추진을 둘러싸고 토론과 교류를 전개했으며 지방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했습니다.
최근년간 흑룡강의 빙설산업은 빙설관광으로부터 빙설문화, 빙설스포츠, 빙설경제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빙설산업사슬을 형성했습니다.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흑룡강성의 빙설관광 열기는 끊임없이 상승해 흑룡강경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습니다.
래빈들은 흑룡강과 할빈의 빙설문화관광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해 지역경제의 협동발전을 촉진할 것인가를 분석했습니다.
이밖에 기업에서 온 래빈 대표들은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기술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IP 이미지와 문화창의제품의 개발을 통해 어떻게 흑룡강 문화를 전파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발언을 해 회의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관점과 깊은 견해를 제공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