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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중국의 밥그릇” 단단히 받쳐든다
//hljxinwen.dbw.cn  2024-12-31 14:57:00

  우리성은 농업대성과 량곡 주산지로서 '중국의 량곡, 중국의 밥그릇'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시종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량곡을 많이 심고 량질의 량곡을 재배하기 위해 전력했습니다.

  과학기술에 힘입어 우리성의 량곡 수확고는 력사적인 비약을 실현했습니다.

  올해 우리성의 량곡 수확고는 1천600억근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실현했고 15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성은 농업의 신질 생산력 육성을 다그쳤고 정보화와 디지털화에 힙입어 농업의 새로운 경영형태와 산업을 꾸준히 확대했는데 한지 흑토와 록색 유기농 2가지 우세가 더해지면서 맞춤형 농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현재 전성의 맞춤형 농업 생산액은 37억원에 달해 년초의 계획 목표를 초과 완성했습니다.

  '대곡창'인 우리성도 '특색 브랜드 농업'에로의 전환발전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총 221개에 달하는 전문매장에서 '흑토우품' 권한수여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액이 7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빙설대세계의 흑토우품전시구에는 오상입쌀, 선식 옥수수 등 흑룡강 특색의 농산물이 진렬돼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려행객들이 농산물을 맛보도록 하기 위해 사업일군은 전시구 중심위치에 15종 이상의 휴대용 소포장 제품을 전시해 려행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올해 우리성은 대식품관 실천 선도지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전방위적이고 다양한 경로로 식품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유제품 가공능력과 유아용 조제분유 생산량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검정귀버섯 생산량은 전국 선두를 달렸습니다.

  또 고표준 농지와 록색유기농식품 인증면적, 농작물 종합기계화률은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우리성은 여러개의 '1위'를 통해 대국의 곡창지위를 확실히 다지며 "중국의 밥그릇"을 단단히 받쳐들었습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뉴스채널

  편역: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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