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호란하구 습지공원에서 2024-2025 할빈 빙상 룡주 슈퍼리그경기가 개최됐다. 이 경기는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 제11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시리즈 행사 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흑룡강, 광동, 광서, 호남, 해남, 운남, 길림, 료녕, 하남, 내몽골, 산동 등 전국 각지에서 온 20개 팀의 400명 선수가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28일부터 2024-2025 빙상 룡주 슈퍼리그경기가 흑룡강, 길림, 료녕, 하북, 북경, 내몽골에서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