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한국 관광시장의 빠르고 강력한 회복을 위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시범 사업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 소집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무총리 비서실에 따르면 한덕수 권한대행은 또 2025년 상반기에 관광 분야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금융지원, 특별융자, 부담완화 등 긴급 지원 대책을 신속히 시행해 한국 관광업의 안정적 경영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