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 공업과 정보화부가 주최한 ‘공화국의 기억-공업의 영광 중화를 빛내다’가 결과를 발표, 100가지 ‘공화국 기억’ 견증물과 77가지 공업유산에 대한 보호와 리용 전형사례가 최종 확정되였다. 그중 ‘룡강삼림공업그룹-화남삼림철도에 대한 보호와 리용’프로젝트가 공업유산에 대한 보호와 리용 전형사례에 입선되였으며 전국 림업령역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룡강삼림공업그룹-화남삼림철도(龙江森工桦南森林铁路)는 1952년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전체 길이가 361.3km로 화남현, 벌리현, 보청현과 칠대하시를 경유한다. 해당 철도는 과거 림구에서 인원 수송과 목재 수송에 사용되였으며 루계 1천만m³의 목재를 수송, 2012년 목재 수송 전선에서 물러났다. 오늘날 룡강삼림공업그룹-화남삼림철도는 특색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