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10일 상해에서 폐막한 가운데 뜽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이 "CIIE는 말레이시아에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치켜세웠다.
뜽쿠 자프룰 아지즈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무역의 관점에서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 중요한 파트너"라며 "CIIE는 말레이시아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중국 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제공했고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리해를 늘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CIIE는 외국 수출업자를 중국 시장에 유치하는 박람회로 매우 독특한 박람회"라며 "말레이시아는 이번 CIIE의 주빈국으로 우리의 제품을 더 많은 국가에 알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개막해 10일까지 열린 제7회 CIIE에는 세계 77개국 및 국제기구가 국가전시에 참가했고, 129개 국가와 지역의 3,496개 전시업체가 기업전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