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크렌베리 광서 북해행’ 활동이 가목사 무원에서 가동됐다. 광서 계림시, 숭좌시, 남녕시에 선후로 무원 크린베리맥주를 무료 증증한데 이어 11일에는 진주의 도시-북해에 무원 크린베리맥주를 무료 증증했다.
이날 북해시민들은 너도나도 행사현장을 찾아 크린베리맥주를 시음했다. 처음으로 크렌베리맥주를 맛본다는 시민들은 맛이 독특하고 마시기 좋다며 높이 평가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목사 무원시가 정성들여 준비한 특색 미식을 시식할수 있었고 허저족 무형문화재도 구경할 수 있었다. 무원에서 온 연어구이, 철갑상어 어묵, 크렌베리를 곁들인 새로운 료리를 맛본 시민들은 찬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관중들은 허저족의 무형문화재 어피화, 어피복 등을 통해 중국소수민족문화를 체험했고 허저족인민들의 지혜와 전승, 혁신과 발전을 느꼈으며 진한 인정에 감동됐다.
이번 행사는 무원 크린베리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경축하기 위한 중요한 일환이며 흑룡강과 광서 두 지역 인민들의 깊은 우정을 이어갔다. 사탕귤과 크린베리는 두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며 꽃을 피워 갈 것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