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 향하는 새 고지 구축
10월 29일 23시, 흑룡강성 수분하통상구역에서 자동차부품을 만재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서서히 출발해 국경을 넘어섬에 따라 중국산 상품이 또 이 중요한 국제물류통로를 통해 세계시장에 나갔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흑룡강성 수분하역이 운행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이미 795편(대)에 이르고 수송 화물이 7만6천220개(TEU) 컨테이너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14%와 8%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